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영화)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한국에서의 제목은 'Guardians of the Galaxy'에서 'the'가 잘린 <가디언즈 오브 갤럭시>. 한국에서는 (특히 제목이 서너 단어 이상으로 길어질수록) 제목에 붙은 정관사(the), 부정관사(a/an), 복수형 등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. 영미권에서는 이런 관사나 복수형까지도 제목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해서 꽤 민감한 편이나, 한국에서는 약칭으로 '가오갤'이라고도 흔히 불리는 상황이니 'the' 하나 생략한 것을 문제 삼는 경우는 거의 없다. * 한국 시각 기준으로 2014년 8월 1일, [[마블 어벤져스 얼라이언스]]에서 영화 기반의 특수 임무가 시작되었다. 로난과 네뷸라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등장하지 않는 [[블랙 오더]]까지 등장. *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는 내용인데, 가오갤의 무대가 되는 은하는 [[우리 은하]]가 아니라 [[안드로메다 은하]]이다. 제임스 건이 직접 확정하였으며, 천체를 소개할 때 화면에 이름과 함께 표시되는 좌표들을 보면 대부분이 M31로 시작하는데 M31은 실제로 안드로메다 은하의 [[메시에 천체 목록]] 번호다. *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외계인에 관한 장벽을 없애주는 영화다. 일단 주인공 구성원이 지구인, 라쿤, 나무, 온몸이 초록색이거나, 온몸이 문신투성이인 외계인 등 매우 다양하며 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다. 의외로 극이 진행되다보면 피부색은 달라도 거의 인간형의 외계인은 많지만, 동물이나 식물의 외형을 한 이질적인 외계종족은 거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. 오히려 가오갤 멤버들이 특이해서 다른 외형의 외계인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편. 게다가 주인공인 피터 퀼이 수 많은 외계종족과 동침했다는 설정이 극에 꾸준히 등장하는 것도 외계인에 대한 장벽을 없애는데 한 몫한다. 토르를 제외하면 극의 배경이 지구에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, 후에 타노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동이나 전투에 관한 익숙한 세계관이 필요했는데, 가오갤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낸 셈. * 욘두 역의 마이클 루커는 본래 로켓 라쿤 역을 원했다고 한다. [[http://blog.naver.com/leonjuhee/150148751918|#]] 로난 역의 [[리 페이스]] 역시 원래는 스타로드 역에 오디션을 봤다. * 정보가 공개되기 전에는 로켓 라쿤의 실사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 실사판 라쿤을 모델로 CG 제작되었고 [[http://www.businessinsider.com/oreo-rocket-raccoon-guardians-of-the-galaxy-2014-7|#]], 본편에서는 꽤 잘 만들어졌다. 반응도 꽤 좋은 편. * 마블 스튜디오 로고가 등장하기 전에 1988년 시점의 어린 스타로드가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본 후 외계로 납치되던 날의 이야기가 영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. * 엔딩 크레딧 후 쿠키 영상에서는 자신의 창고가 오브에 의해 박살난 후 몸에 붕대를 감으며 한숨을 쉬고 있는 [[콜렉터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콜렉터]]의 모습이 나온다. 이 때 '''[[하워드 덕]]'''이 옆에서 갑자기 나온다. * 영화 초반에 감옥 죄수들이 가모라를 비난하며 쓰레기를 던질 때, 《[[트로마]]》의 감독 로이드 코프먼이 특유의 눈을 크게 뜬 채 입벌리는 표정으로 쓰레기를 던지는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했다. 건 감독이 《트로마》에서 트로메오와 줄리엣 같은 Z급 영화 각본을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던 시절의 인연 때문에 출연한 듯. 참고로 제임스 건 본인도 사카아르인 병사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. * 피터의 배달을 의뢰받은 후 중도 파기한 욘두는 [[에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피터의 아버지]]를 개자식(Jackass)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위험한 자로 불렀다. * 그 외의 떡밥들은 [[http://blog.naver.com/sec1021/220077792603|참고]]. * 스타로드의 [[워크맨(음향기기)|워크맨]]은 소니의 TPS-L2. 1979년에 출시된 최초의 워크맨인데, 1988년에 납치될 당시에도 사용 중이고, 영화배경상 2014년까지 쓰는 걸 보면 [[소니타이머]]가 작동하지 않는가 보다.. [[http://www.walkmancentral.com/products/tps-l2|참고]] * 영화화가 다 그렇지만 캐릭터들이 굉장히 [[너프]]되었다. 코믹스에서 타노스와도 싸웠던 드랙스는 로난, 그것도 인피니티 스톤을 얻기 전의 로난에게도 발리고 강력한 우주적 존재인 콜렉터는 그냥 돈 많은 덕후가 되었다. 힘을 안 쓴 걸 수도 있지만 쿠키 영상에 처량하게 붕대감는 모습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. * [[케빈 베이컨]]이 주연한 80년대 영화 《[[자유의 댄스]]》(Foot Loose, 1984)가 이 영화의 강한 모티프가 된다. 이 영화는 미국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킨 전설적인 영화인데, 한국에서는 개봉도 안 되었고(1990년대 중반 MBC에서 낮시간 특선영화로 방영해 주긴 했다.- 1991년 MBC 주말의 명화 시간에 먼저 해줬다.), 한국 관객들은 거기 나왔던 여러 맥락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영화가 언급하는 감성코드를 맞추기가 힘들 듯. 줄거리를 요약하자면, [[청교도]]적인 도덕을 강요하는 미국 중부의 어떤 억압적인 마을에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전학생이 마을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마을 분위기를 바꾼다는 내용. * [[알 파치노]]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본 뒤 마블 영화, 보다 넓게는 히어로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한다. 원래 히어로 영화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가족들에게 끌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관람한 후 그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. 명품 배우의 출연 희망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의 제작까지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이 발빠르게 후속편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는 소문도 있다. * [[http://ize.co.kr/articleView.html?no=2014081117117267320|로켓의 인터뷰]], [[http://www.ize.co.kr/articleView.html?no=2014081117107238290|어벤져스 와의 비교]], [[http://www.ize.co.kr/articleView.html?no=2014081117057279733|그루트 재배법]] 등 영화에 대해 코믹한 칼럼이 나왔다. * 북미의 몇몇 극장에서는 제목을 착각해서 《가디언즈 오브 갤럭시》 대신 [[드림웍스]]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《[[가디언즈(영화)|가디언즈]]》를 틀어주는 사고를 쳤다. 다행히 극장에서는 환불해 주고 추가표를 제공해 주었다고. * 11월 초에 DVD급 영상이 유출되었다. 블루레이 발매는 12월 10일. * 삭제 및 기타 영상 ||[youtube(4MMjSsnQwYg)] ||[youtube(z2kBEEROYL0)] || ||[youtube(ytZFm1NW5MM)] ||[youtube(jaaJyAjvajo)] || * 작중 미국식 언어 유희나 성적인 농담이 상당히 재밌는 편인데, 국내판 자막은 [[박지훈(번역가)|누구]] 덕분에 직역 위주로 번역되어서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였다. 영어에 능숙한 관객은 자막보다 원어에 집중에서 감상하는 편이 더 재밌을 것이다. 또한 국내판 자막은 보통 방식으로 화면 아래에 출력 시 키가 작은 로켓 라쿤을 가려버릴 수 있어서 로켓 라쿤만 나오면 자막이 화면 여기저기서 나온다. 영어를 알아듣는 입장에서는 화면을 가려서 불편하고,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자막을 읽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자막이 갑자기 다른 데서 튀어나와서 읽기 불편하다. * 한국 기내더빙에서는 [[이주창(성우)|이주창]], [[은영선]], [[정명준]], [[송준석(성우)|송준석]] 등 거물급 성우들이 참여했다. 이 시기에 코난 극장판 [[이차원의 저격수]]가 개봉했는데 이 극장판에 이상윤을 맡은 이주창이 나와 성덕들과 팬들은 스타로드 별명을 은하계의 스나이퍼라고 불렀다. 다만 가오갤 1편은 블루레이 더빙판이 나오지 않았고[*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재더빙을 하였는지 가오갤 2편 이후의 성우진으로 나온다.], 가오갤 2편은 더빙이 되어 나왔다. 성우도 대부분 교체되었는데 스타로드는 [[신용우]], 로켓은 [[남도형]], 가모라는 [[전숙경]], 드랙스는 [[최석필]] 등 이쪽도 만만치 않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. * 2018년 9월 24일에 [[KBS]]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었는데 '''블록버스터 영화 중 처음으로 더빙하지 않고 자막으로 방영했다.''' 그 동안 KBS는 독립영화관에 방영되는 외국 영화가 아니면 무조건 더빙으로 방영했는데,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처음으로 더빙하지 않았다. 게다가 자막도 블루레이판이 아닌 극장판 그대로 써서 오역들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. *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에 쓰여지길 고려했던 곡들을 제임스 건이 스포티파이 플레이스트로 공개했다. [[https://open.spotify.com/playlist/7hiHya2MpadR8p0vzm4HVv?si=_3UlM9mYT-qi0rLaWDyDSg&utm_source=copy-link|#]] * 주인공인 피터 퀼이 성관계를 간접 묘사하며 그의 우주선에 자외선을 비추면 (사랑을 나누다 튄 체액 때문에) [[잭슨 폴록]] 그림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: "If I had a black light ... here would seem like a Jackson Pollock painting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